NO.007 Hand engraving

안녕하세요

노나카코리아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엔그레이빙”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재료에 문양이나 글씨를 수작업으로 새겨넣는 것을 핸드엔그레이빙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분야에 널리 쓰여지는 기술입니다. 금속, 나무 , 가죽등의 액세서리나 공예품을 비롯하여 기계나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의도적으로 재료에 무언가 의미있는 모양을 파내는 작업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기계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대량으로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단지 손으로 작업하는 것과는 약간 의미가 다르다 하겠습니다. 수작업의 장점은 기계와 달리 날카로운 이미지부터 부드러운 느낌까지 회화적인 폭넓은 표현이 가능한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시간과 노력이 드는 점으로 그만큼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늘은 바하 트럼펫”180MLGL”이란 모델에 핸드 엔그레이빙을 넣은 경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작업전의 모습으로 불필요한 부품들을 분해하여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작업외 부분을 마스킹해놓은 상태 입니다.

밑그림을 그려놓은 상태

그리고 엔그레이빙을 끝낸 상태 입니다.

실버 악기에 엔그레이빙을 한 경우

이처럼 어떤 악기에도 엔그레이빙은 가능한데요, 문제는 엔그레이빙으로 인해 도장이나 도금등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막이 같이 제거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녹이 슬거나 변색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러한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엔그레이빙을 넣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방법의 하나가 됩니다. 커스텀 오더로 자신만의 원하는 그림을 넣는다던지 선물용으로 이름이나 멧세지를 새긴다던지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응용범위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으므로, 그러한 예들은 또 다음기회에 다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가격:380,000(부가세별도) 납기 일주일 전후입니다.

2020.4.6

노나카뮤직하우스 코리아 점장 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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